
눈갤러리는 2024년도에 개관하여 개관전시 앤디 워홀전과 2차 개관기념전으로 우크라이나 작가전을 유치하는 등, 10차례의 기획전을 비롯하여 30여차례 전시를 선보였다. 공산성 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 백미고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호응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향토음식점 새이학가든의 고객 유입을 갤러리로 이동시켜 국밥집 옆 갤러리로 문화 예술과 먹거 리를 묶는 역할을 한다. 공주의 랜드마크인 금강교와 제민천, 정지산, 황새바위성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에 위치하고 있다.
강 리(박승환)
사진가, 전시기획자.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교수(2002~2025), 개인전으로 2012년 식탁의 정원, 2017년 식품의 2018, 2020년 정물화 스틸라이프1,2, 2024년 식탁의 풍경화 등이 있다. 전주 포토페스티벌 운영위원장, ‘갤러리AP-9’ 대표, 계간 예술사진 화보신문 AP-9의 발행인. 국립 현대미술관 작품소장.
이 종 협
일본 다마미술대학원 졸업. 대전시립미술관장,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 2016 ‘ATHER SKY MOTHER EARTH’ 쓰쿠바 국제야외 현대예술제(일본), 2023 ‘격물개신’ 귀주미술관(중국),2024,~25 ‘삶의 경계에서’ 1.2(서울 인사아트,일본 요코하마시민 갤러리), 최근 전시로 2026 -’숲을 거닐다‘ / 서울 더숲 아카데미하우스가 있다.
윤은숙
이화여자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 전공, 개인전 12회와 국내외 다수의 전시 참여, 『부엌도』, 『See, Regard, Gaze』출간.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사진적 사유의 확장 도구로 실험하고 있다.
최영귀
홍익대학원 사진전공, 2023년 중국 다리국제사진전에서 최우수 포트폴리오 수상, 2025년 대구 사진비엔날레 우수 포트폴리오 수상, 2025년 부산국제사진제에서 최우수 폴리오를 수상하였다.
김미자
홍익대학원 사진전공 재학 중, 2022년 첫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이후 전주국제 사진제 등 국내외 여러 초대전과 그룹전에 참여하고 있다.
은자의 숲, 신성한 사물들 《아베르노 Averno》
강리, 이종협, 최영귀, 윤은숙, 김미자, 다섯 명의 작가들의 작업과정은 이미 세계 속에 놓여있는 사물들을 재구성함으로써 현상의 이념을 읽어내는 과정을 충실히 보여준다. 작가는 그러한 진리의 별을 찾아가는 사색가라 할 수 있다. 본 전시는 ‘아베르노’라는 신화적 단어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자 했다. 다섯 명의 작가의 ‘보기의 방식’은 한 개인의 주관을 넘어 시대를 관통하는 별자리를 만들어낸다. 시대의 진리는 각각 흩어져 있는 일상의 사물들과 현상들을 재구성함으로써 얻어진다. 그러므로 사진작업이란 감각적 지각작업이라고 할 수 없는, 사유의 담론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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